전주 천마지구에 3천 세대 주거단지 실시협약…“전주대대 이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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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송천동 일대 천마지구를 3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천마지구의 40%를 차지하는 전주대대 이전 터는 전주시가 개발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터는 전북개발공사가 개발을 맡아 2029년까지 계획인구 6,700여 명, 2,900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천마지구 개발의 조건인 전주대대 이전 사업이 행정소송 등 주민 반발로 지연되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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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송천동 일대 천마지구를 3천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천마지구의 40%를 차지하는 전주대대 이전 터는 전주시가 개발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터는 전북개발공사가 개발을 맡아 2029년까지 계획인구 6,700여 명, 2,900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천마지구 개발의 조건인 전주대대 이전 사업이 행정소송 등 주민 반발로 지연되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역발전사업을 비롯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해 이전 예정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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