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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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한 삼계탕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김경태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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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손원영)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경태)는 10일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260세트를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한 삼계탕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김경태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단체로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장수사진 무료 촬영,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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