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더스그룹 챔피언십 조인식…총상금 1억5000만원

문성대 기자 2023. 7. 1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챔피언스 투어인 'KLPGA 시더스그룹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 최대 상금인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2023시즌 챔피언스 투어는 8개 대회로 늘었고, 시즌 총상금 6억4000만원으로 치러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챔피언스 투어 8개 대회 총상금 6억4000만원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KLPGA 시더스그룹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상은 시더스그룹 회장과 이영미 KLPGT 대표이사(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챔피언스 투어인 'KLPGA 시더스그룹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올 시즌 챔피언스 투어 최대 상금인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2023시즌 챔피언스 투어는 8개 대회로 늘었고, 시즌 총상금 6억4000만원으로 치러진다.

이상은 시더스그룹 회장은 "시더스그룹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기업으로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고, KLPGA 구민지 이사의 권유로 프로골프대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었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챔피언스 투어 개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시더스그룹과 함께 챔피언스 투어를 만들어 가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이 대회가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과 활기를 주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KLPGT도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