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결혼 특화 ‘너만 Solo’ 적금 출시…연 최대 9.0% 금리

송보현 기자 2023. 7. 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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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11일부터 결혼율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결혼 특화 적금 '너만 솔로'를 판매한다.

가입 대상은 만 19~39세 개인이며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 최고 2.5%에 우대금리 최고 6.5%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 시 5.0%포인트 △가입자 간 결혼 시 0.5%포인트 △신규 고객 0.5%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0.2%포인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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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BNK부산은행이 11일부터 결혼율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결혼 특화 적금 ‘너만 솔로’를 판매한다.

가입 대상은 만 19~39세 개인이며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 최고 2.5%에 우대금리 최고 6.5%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 시 5.0%포인트 △가입자 간 결혼 시 0.5%포인트 △신규 고객 0.5%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0.2%포인트 등이다. 가입 기간은 12~36개월이며, 월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은행 측은 “결혼율 감소가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젊은 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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