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12곳 신규 지정

박재천 2023. 7.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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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어려운 여건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12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표찰(인증패)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날 '오!자네왔는가 365곰탕'을 찾아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직접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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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어려운 여건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12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고 표찰(인증패)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업소는 ▲오!자네왔는가 365곰탕 ▲ 신화당분식 ▲ 온고지신 ▲ 굴림한우정육식당 ▲ 오가네옛날국수 ▲ 오돈생고기 ▲ 대가 ▲ 행운삼겹살 ▲ 한가네짬뽕 ▲ 이쉐프컵밥 ▲ 이모네김밥 ▲ 박현순헤어이다.

시는 이달 중 이들 업소에 30만원 상당의 선물도 지급한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날 '오!자네왔는가 365곰탕'을 찾아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직접 전달했다.

인증 표찰 전달하는 신병대(오른쪽) 부시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된 물가안정 업소이다.

청주의 착한가격업소는 85곳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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