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안 법사랑위원 진주연합회 고문,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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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김진안(68·고문) 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엘리아호텔에서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 등과 공동 주관으로 2023년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법무부산하 봉사단체로 윤두칠 회장 외 회원 3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예방,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복지향상 등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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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김진안(68·고문) 전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엘리아호텔에서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 등과 공동 주관으로 2023년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진주지역연합회에서 윤두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안 고문은 범죄예방 및 사회발전 기여 공로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김 고문은 "제가 부족한 면이 많지만 진주지역 범죄예방위원님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됐다"며 "앞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전 법사랑 진주지역협의회장, 현 진주준법지원센터 고문, 진주장애인후원회 이사, (주)신동남유통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법무부산하 봉사단체로 윤두칠 회장 외 회원 3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예방,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복지향상 등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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