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NIA, 2023 빅데이터 플랫폼 밋업데이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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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 빅데이터 플랫폼 밋업데이'가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밋업데이는 △21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와 수요기업 일대일 무료 비즈니스 매칭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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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 빅데이터 플랫폼 밋업데이'가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밋업데이는 △21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와 수요기업 일대일 무료 비즈니스 매칭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제19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와 연계해'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DX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데이터기반 혁신성과 창출 및 빅데이터 플랫폼 사례 공유','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한 신규 과제 발굴 방안'등 세부 주제로 최신 빅데이터 트렌드를 공유하고 데이터 활용 효과를 체감하는 데이터 비즈니스 우수사례 등을 함께 제시했다.
행사에는 21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이 모두 참가해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이 보유한 가치있는 핵심 데이터를 안내하고 기업·개인이 원하는 맞춤형 데이터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 데이터로는 △유통·소비 플랫폼(KDX 운영) 소비행태·소비지수 데이터, 유동인구 데이터 △스마트치안 플랫폼(경찰대학 운영) 금융사기 피해발생 정보, 범죄 및 치안 관련 데이터 △부동산 플랫폼(한국부동산원 운영) 공간정보 데이터, 임대료 추정 데이터, 부동산 시세 데이터 등이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NIA는 2019년부터 국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 공공·민간 데이터 유통과 활용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센터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부동산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21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생산·연계하는 230개 빅데이터 센터를 육성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말 기준으로 7753종 데이터를 축적·개방하고, 이용 기업 7761개, 데이터 활용 약 37만 여건 성과를 거뒀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밋업데이는 기업이 데이터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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