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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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주최한 '2023년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오후 이 병원 4층 베네딕도홀에서 열렸다.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구수권 부산성모병원 병원장, 심우영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지부회 회장, 공수근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참석, 비과 영역 외래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과 두경부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 등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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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재관 기자 =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주최한 ‘2023년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오후 이 병원 4층 베네딕도홀에서 열렸다.
‘이비인후과 영역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구수권 부산성모병원 병원장, 심우영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지부회 회장, 공수근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등이 참석, 비과 영역 외래환자의 다양한 치료법과 두경부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 등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구수권 병원장과 심우영 원장의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지영훈·우주영 전공의, 정남윤·윤병우 과장, 고태경 주임과장, 구수권 병원장, 황윤하 소아전문진료센터 센터장을 비롯, 조규섭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강연과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은 “부산성모병원은 1951년 성분도병원으로 개원했다. 지역사회에서 아직도 분도 이비인후과를 기억해주신다”며 “그때의 명성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은 여전히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를 추천해주시는 교수님, 선생님, 여러 동료 도움 덕분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수권 병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여러 조언과 함께 부산성모병원 이비인후과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paksun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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