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의료취약계층 방문간호 원격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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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활분야 원격진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는 방문간호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사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자 가운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방문간호사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협진, 건강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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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주치의제 본격, 원격 의료서비스 제공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경남 남해군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활분야 원격진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이달부터는 방문간호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사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자 가운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와 방문간호사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협진, 건강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건지소 9개소와 보건진료소15개소 및 보건소 방문간호 3팀으로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말부터 대상자와 대면진료가 이뤄졌다.
올해 남해군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미배치 3곳(이동, 남면, 미조)에 방문간호 원격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공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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