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천연물안전관리원 착공,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 신호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양산갑)은 "천연물안전관리원은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의 본격 개발의 신호탄이자 양산이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로 발돋움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윤영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열린 천연물안전관리원 착공식에서 윤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양산갑)은 “천연물안전관리원은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의 본격 개발의 신호탄이자 양산이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로 발돋움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윤영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열린 천연물안전관리원 착공식에서 윤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천연물안전관리원은 국가전략기술 산업인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할 양산과 경남, 대한민국 발전에 핵심 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시설을 천연물 식·의·약 안전연구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필요한 입법적 조치와 재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실은 윤 의원이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대선 10대 공약에 양산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 구축을 포함시켰고,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으로 공약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부산대 양산캠퍼스 3975㎡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328㎡ 규모로 지어진다. 해당 사업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사업수행자로 시가 33억원을 부담하며 국비 286억원, 도비 22억원 총 3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