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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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7일 동관 및 황동관을 생산하는 능원금속공업㈜(대표 이광원)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 이광원 능원금속공업㈜ 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기업애로 건의 및 청취, 해결방안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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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7일 동관 및 황동관을 생산하는 능원금속공업㈜(대표 이광원)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 이광원 능원금속공업㈜ 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기업애로 건의 및 청취, 해결방안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이광원 대표는 “기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경규제에 따른 폐수배출 관리의 어려움에 따라 검준공단으로의 폐수배출 허용, 우수한 제품의 동관 판로개척 지원, 능원금속 및 주변기업의 공업용수 사용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대표기업 중 하나인 능원금속을 방문하여 감회가 새롭고, 즉각적인 기업애로 해결이 어렵더라도 해결방안을 찾는 간담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애로에 대한 해소방안은 관련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 할 것이며, 처리 할 수 있는 것들은 신속히 처리토록 하여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애로를 겪는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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