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서동연꽃축제장 쿨링존·그늘막 확충…관람객 편의 도모

김낙희 기자 2023. 7.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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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오는 13∼16일 열리는 서동연꽃축제장에 쿨링존(냉방시설)과 그늘막 공간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무료 셔틀버스(20분 간격) 8대와 100원 셔틀택시(5분 간격) 10대를 운행해 관람객이 행사장과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서동연꽃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궁남지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을 7월 내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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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셔틀버스·요금 100원 셔틀택시도 운행
지난해 운행된 무료 셔틀버스 모습.(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13∼16일 열리는 서동연꽃축제장에 쿨링존(냉방시설)과 그늘막 공간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무료 셔틀버스(20분 간격) 8대와 100원 셔틀택시(5분 간격) 10대를 운행해 관람객이 행사장과 시가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과 관련해서는 행사장 입점 업체 공모 시 △음식 가격 평가항목 반영 △음식 가격 상한제 △3자 위탁 금지 등을 적용해 관람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서동연꽃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궁남지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을 7월 내내 운영할 계획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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