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연, 멸종위기종 수달 보호 위한 시민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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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종 수달 보호를 위한 시민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수달 안전신호등 시민 액션팀 수비수달'은 수달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 현황을 파악하고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청소년과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니터링은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뤄지며, 광주에 서식하는 수달의 서식환경과 로드킬 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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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종 수달 보호를 위한 시민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수달 안전신호등 시민 액션팀 수비수달'은 수달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 현황을 파악하고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청소년과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1일까지다.
모니터링은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뤄지며, 광주에 서식하는 수달의 서식환경과 로드킬 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환경 정화활동과 로드킬 방지 대책 마련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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