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성추행' 박원순도 민주유공자 될 수도"

홍의표 2023. 7. 10. 15: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야당 단독으로 국회 정무위 소위를 통과한 '민주유공자법'이 처리될 경우 "박원순 시장도 언젠가 민주화유공자로 부활할지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강행 처리하려는 '민주화유공자법'은 전형적인 특정 진영의 '역사 가로채기'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법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도 언젠가 민주화에 대한 공만 추켜세워지다 민주화 유공자로 부활할지 모르는 일"이라며 "이건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가짜와 진짜의 싸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1870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