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N-MAS loT 플랫폼' GS 인증 1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텔스는 'N-MAS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영래 엔텔스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국내 최고인 N-MAS IoT 플랫폼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며 "N-MAS 플랫폼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IoT 데이터를 활용해 MLOps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서비스 모델링·개발·운영 등 한층 더 진화한 AI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텔스는 ‘N-MAS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가 공인 인증 기관이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제도로 그 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 지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엔텔스는 향후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IoT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MAS IoT 플랫폼은 국제 표준인 oneM2M 규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서비스와 사물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으로 엔텔스는 15년 이상의 다양한 IoT 상용 서비스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든 IoT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으며 IoT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웹 유저인터페이스(UI)를 통해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타 시스템 및 플랫폼도 쉽게 연계할 수 있다.
엔텔스가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AI)기술력과 밀결합시킨 N-MAS IoT 플랫폼은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그늘막, 화재/미세먼지/지진 센서, 원격 검침, 건물 상태/위험물 관리 센서 등 다양한 IoT 센서 및 디바이스를 연계해 지능형 통합 IoT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IoT 상용망 뿐만 아니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IoT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최영래 엔텔스 대표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국내 최고인 N-MAS IoT 플랫폼의 기술력을 재확인했다"며 "N-MAS 플랫폼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IoT 데이터를 활용해 MLOps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서비스 모델링·개발·운영 등 한층 더 진화한 AI 토탈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산 1600억' 남편에겐 한 푼도 안 남겼다…화제의 유언장 [신정은의 글로벌富]
- '주 4일제' 요청한 MZ 공무원에…홍준표 "거, 퇴사하세요"
- 뜨거운 '이차전지' 수주 잭팟…매출 1조7000억 대박 난 회사
- "'아이파크'서 '자이'로 바꿨더니 또…이게 무슨 일이냐" [돈앤톡]
- 현대차 '킹산직' 첫 여성 합격자 나왔다…6명 기술직 입사
- 조민 "입학취소 소송취하"…전여옥 "기소 소식에 납작 엎드려"
-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했다
- 이준호♥임윤아, 진짜 사귄다…이목 집중
- 22세 성전환 여성, 미인대회 1등…'미스 네덜란드'서 벌어진 일
- '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승객 옷 속에 손 넣은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