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반팔티 입은 부총리 "중요한 건 옷 아닌 업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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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요한 건 옷이 아니라 업무 성과라면서 여름철 공무원들의 복장 자율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칼라 달린 분홍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온 추경호 부총리는 편한 옷차림을 한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고 업무 몰입도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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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요한 건 옷이 아니라 업무 성과라면서 여름철 공무원들의 복장 자율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칼라 달린 분홍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나온 추경호 부총리는 편한 옷차림을 한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오고 업무 몰입도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름철 공공기관 실내온도 규정이 섭씨 28도인 상황에서 인사혁신처는 공식 회의나 행사 등을 빼고는 공무원들에게 자율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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