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2주 특강 운영

권태혁 기자 2023. 7.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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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최영호 K-Food조리전공 교수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2주 과정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식조리기능사는 한식조리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다.

△식재료 선정과 검수 △영양학적 저장 및 관리 △맛·영양·위생을 고려한 조리법 등을 평가하며,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최 교수의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전공교육혁신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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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영산대 교수가 운영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2주 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최영호 K-Food조리전공 교수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2주 과정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식조리기능사는 한식조리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다. △식재료 선정과 검수 △영양학적 저장 및 관리 △맛·영양·위생을 고려한 조리법 등을 평가하며,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최 교수의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전공교육혁신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조리이론 △식품 취급 전문지식이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31개 과제 시연·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최 교수는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의 후 남아서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제자들이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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