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시국회 시작…오염수·양평고속도에 청문회까지 '험로'

송원영 기자 2023. 7.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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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여야가 10일부터 7월 임시국회 회기를 시작한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 각종 현안이 기다리고 있어 7월 국회에서도 여야 갈등은 격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모습. 2023.7.10/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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