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소라 매력에 푹 빠졌다…안정환 "섬 사서 리조트 세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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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윤태영이 소라의 매력에 빠진다.
1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풍족한 재료들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이에 안정환은 "윤태영은 하나에 빠지면 투자하는 스타일"이라며 "소라 때문에 섬을 사서 리조트를 세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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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안다행' 윤태영이 소라의 매력에 빠진다.
1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의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장민호, 윤태영, 김지석, 양세형은 풍족한 재료들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그중 윤태영은 소라에 빠져 요리 중에도 먹방을 선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윤태영은 하나에 빠지면 투자하는 스타일"이라며 "소라 때문에 섬을 사서 리조트를 세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이번에도 메인 셰프를 맡는다. 형들을 진두지휘하며 식사 준비를 하던 중 김지석이 짜글이 요리 과정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된다. 과연 양세형이 망해버린 짜글이 소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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