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햄 챔' 새로운 CF 공개...광고 모델 구교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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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136480)이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을 리뉴얼하고 구교환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델 구교환의 세련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통해 챔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닭가슴살 캔햄 시장의 선두주자 챔이 건강한 밥반찬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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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할라피뇨맛 2종 구성
새 광고에는 모델 구교환이 기존에 먹던 햄을 끊고 챔으로 바꾼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특장점을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하림은 2003년 처음 프리미엄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 챔을 선보였다.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챔이 주목받는 가운데 제품의 가치를 부각하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색상을 바탕으로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강조했다.
챔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무려 19g으로 기존 돈육 캔햄보다 40%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또한 칼로리는 110kcal로 부담도 줄였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챔은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맛’ 2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향후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더한 신제품 ‘더블치즈맛’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델 구교환의 세련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통해 챔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닭가슴살 캔햄 시장의 선두주자 챔이 건강한 밥반찬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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