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돈봉투 훔친 도둑으로 몰린 것 기분 나빠..“말이 되냐”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도둑으로 몰린 것에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7일 유튜브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에는 '[유브이 녹음실] 백지영에게 혼나는 유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유세윤이 "가방 검사를 해도 되겠냐"고 했고 백지영은 말없이 유세윤을 째려봤다.
하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가방 검사를 요구했고 도둑으로 몰린 것에 기분이 상한 백지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유튜브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에는 '[유브이 녹음실] 백지영에게 혼나는 유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유브이 멤버 유세윤, 뮤지와 함께 상황극을 펼쳤다.
백지영이 녹음을 마치고 유세윤, 뮤지와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돈봉투 분실 사건이 발생됐다.
돈봉투의 주인은 유세윤과 뮤지가 자동차를 빼러 갔을 때까지는 돈봉투가 있었다면서 두 사람이 나간사이 자신도 화장실에 잠깐 갔다 왔었다고 말했다.
녹음실에는 백지영, 돈봉투 주인, 유세윤, 뮤지만 있었던 상황. 유세윤은 백지영을 의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쳐다봤다.
아무리 찾아도 돈봉투가 보이지 않자 유세윤과 뮤지는 "누나 근데 진짜 죄송한데... 우리 뭐라고 얘기해야 되나", "누나가 가방을 계속 아까부터 안고 계시더라"라며 추궁했다.
이어 유세윤이 "가방 검사를 해도 되겠냐"고 했고 백지영은 말없이 유세윤을 째려봤다. 하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가방 검사를 요구했고 도둑으로 몰린 것에 기분이 상한 백지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하지만 백지영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이들은 막았고 백지영은 "뭐하는 거냐. 너네 지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라고 크게 분노했다. 이어 실랑이를 벌이던 이때 돈봉투가 발견됐다. 책상 옆에 떨어져있던 것. 유세윤과 뮤지는 화가 난 백지영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지만 백지영은 이들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갔다.
백지영이 나간 후 다시 모인 세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간식으로 놔둔 초코바가 사라진 것을 눈치 챘다.
그리고 해당 영상 댓글에는 백지영이 초코바를 신나게 먹고 있는 사진과 함께 초코바의 행방을 알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캄보디아 사망 BJ, “속옷이 거꾸로” 성폭행 의심 정황 (그알) [종합]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부친상' 차인표, 371조 경영권 포기했던 子 “천국서 같이 걸어요” [종합]
- '할리웃 스타' 브루스 윌리스, 절친 꾐에 넘어가 치매 치료 실기…무선 이어폰으로 대사 읊어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