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풍물단 '바우덕이 밤마실'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립풍물단의 첫 기획공연인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000석 규모의 남사당 야외공연장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남사당 상설공연은 물론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립풍물단의 첫 기획공연인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000석 규모의 남사당 야외공연장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2회차 ‘바우덕이 밤마실’ 기획공연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남사당 공연에 특화된 장소다.
이번 공연은 바우덕이 풍물단 어름산이(줄타기꾼) 서주향 단원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27명의 단체 풍물놀이, 소고 개인놀이, 버나(접시돌리기), 열두발(상모 돌리기)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남사당 상설공연은 물론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