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풍물단 '바우덕이 밤마실' 성황리 개최

정숭환 기자 2023. 7.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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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립풍물단의 첫 기획공연인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000석 규모의 남사당 야외공연장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남사당 상설공연은 물론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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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바우덕이 밤마실’ 기획공연 오는 22일 진행
[안성=뉴시스] '바우덕이 밤마실' 공연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립풍물단의 첫 기획공연인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1000석 규모의 남사당 야외공연장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2회차 ‘바우덕이 밤마실’ 기획공연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남사당 공연에 특화된 장소다.

이번 공연은 바우덕이 풍물단 어름산이(줄타기꾼) 서주향 단원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27명의 단체 풍물놀이, 소고 개인놀이, 버나(접시돌리기), 열두발(상모 돌리기)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남사당 상설공연은 물론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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