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맡길 신부 절친, 결혼식날 신랑에 반해 차 안에서‥” 송은이 경악(옥문아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상상 초월 역대급 불륜 스토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공개된다.

7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X양나래가 출연한다.

8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꼽은 이혼 사유 압도적 1위는 ‘불륜’이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양나래 변호사는 "축의금을 맡길 정도로 친한 신부 절친이 신랑을 보고 반해 차 안에서.."라는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 박지훈 변호사는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은 휴대폰을 몸에 붙이고 다닌다. 또 속옷에 집착한다"는 특징을 말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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