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임직원과 소통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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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7일 격식을 허문 타운홀 미팅으로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맥주 한잔을 함께 하는 EAT 콜마가 이어졌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세대 구분 없이 경영자와 콜마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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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우리는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에 있어 진심인 고객을 가장 잘 도와주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입니다”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7일 격식을 허문 타운홀 미팅으로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경영자의 생각을 임원진부터 MZ세대 직원까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DIVE into Kolmar’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윤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 종합기술원에 근무하는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은 회사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임직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윤 부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부회장은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계획들에 대해 설명했다.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맥주 한잔을 함께 하는 EAT 콜마가 이어졌다. 종합기술원 식당과 로비층, 야외 잔디밭 등에는 스탠딩 테이블, 야외천막이 펼쳐졌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세대 구분 없이 경영자와 콜마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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