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해외서도 패스트 채널로 K팝 즐기세요

최지윤 기자 2023. 7. 1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리랑TV가 K팝 전용 온라인동영서비스(OTT)를 선보인다.

10일 아리랑TV에 따르면, LG 스마트TV '패스트'(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채널에서 K팝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리랑TV가 K팝 전용 온라인동영서비스(OTT)를 선보인다.

10일 아리랑TV에 따르면, LG 스마트TV '패스트'(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채널에서 K팝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아임 라이브' 등도 시청 가능하다. 영국과 호주, 독일,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유럽과 중남미에서 서비스한다.

패스트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다. 별도 가입과 구독료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2027년까지 15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아리랑TV 문준상 미디어협력센터장은 "음악 프로그램은 언어와 문화 장벽이 낮다. 세계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해외 시청자들은 패스트 채널을 통해 K팝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향후 다른 패스트 플랫폼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