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다국적 그룹 소통, 천천히 대화하는 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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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 종영 3개월여 만에 정식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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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 종영 3개월여 만에 정식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타 아이돌들의 데뷔를 생각하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 팀워크 관련 질문이 나왔다.
리더 성한빈은 “다국적 그룹이다 보니 소통을 할 때 천천히 대화를 하는 게 먼저였다”라며 “리더로서 커뮤니티나 다양한 활동들을 할 때 팀원들과 다 같이 이해했는지 체크하고 알아듣기 쉽게 언어를 바꿔 이야기하는 게 먼저였다”라고 했다.
이어 “(기다려주는 성격이다 보니) 얼른 정리해서 알려주면 알아서 입력이 되는 방식으로 팀워크를 맞춰갔다. 마음을 맞췄기 때문 단기간에 팀워크를 조금 더 잘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첫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성한빈 | 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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