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혁신·발탁인사 지속 추진…열정에 합당한 보상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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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상하 간 소통에 중점을 둔 혁신인사, 발탁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의 열정에는 합당한 보상을 주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10일 열린 정례회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1300여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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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이 "상하 간 소통에 중점을 둔 혁신인사, 발탁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의 열정에는 합당한 보상을 주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10일 열린 정례회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1300여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42경산을 통해 SW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임당유니콘파크를 국내 벤처창업의 산실로 만들어 가겠다" 며 "지식산업지구 내 아웃렛 유치와 KTX 경산역 증차도 총력을 기울여 취임 2년차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국은 잠잠해졌지만 민생현장은 여전히 어렵다. 운동화 끈을 다시 바짝 조여 매고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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