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기온 37.3도, 올해 가장 덥다'

우장호 2023. 7.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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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7.3도로 관측 이래 역대 4번째로 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2023.07.1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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