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광양축협, 조합원 축사 전기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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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사료 구매실적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사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 인력과 함께 조합원 농장에 방문해 축사 내·외부 전기시설 점검, 개선사항 지도는 물론 노후 설비 교체로 화재 등 전기사고 예방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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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사료 구매실적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사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전문 인력과 함께 조합원 농장에 방문해 축사 내·외부 전기시설 점검, 개선사항 지도는 물론 노후 설비 교체로 화재 등 전기사고 예방에 나선 것이다.
이번 점검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연계한 것으로 총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해 7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기 조합장은 “노후화된 전기 시설로 전기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축사 전기 안전점검을 하게 됐다”며 “이번 점검이 축사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광양축협은 ‘축산 119’ 사업을 통해 축산 현장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을 때 경제사업부 직원을 긴급하게 동원해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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