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워치 '친환경 전기차 역설' 인터넷언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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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가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시리즈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을 받았다.
10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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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현장 취재, 실효 대안 제시
비즈워치가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시리즈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을 받았다.
10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는 매체와 보도 부문에 각각 11곳의 언론사와 32개 매체 59건의 보도가 출품됐다.
지난 5월 접수를 받아 언론계와 학계를 비롯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약 3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매체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부문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보도부문에서는 본지 김동훈·백유진 기자, 곽정혁 PD가 만든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시리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은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대량의 폐배터리가 오히려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등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콘텐츠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폐배터리 재활용 제도를 취재해 총 5회에 걸쳐 담아냈다. 텍스트 기사 뿐만 아니라 영상 및 인터랙티브 페이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냈다.
인신협은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이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한 국내외 현안과 문제점을 알리고 실효성 있는 대안까지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은 본지 외에도 보도부문에서 뉴스웍스 허운연 외 5인, 스카이데일리 김준구 외 1인, 투데이코리아 김시온 외 1인, UPI뉴스 송창섭 외 2인, 이투데이 유하영 외 1인, 조세금융신문 이상현, 뉴스트리 이재은 외 1인, 뉴스펭귄 오승일 외 2인,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외 1인, 코메디닷컴 김용주 외 3인, 광주드림 박현아 외 2인,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등이 수상했다. 매체 부문에서 프라임경제, 더구루, 뉴스펭귄, 여성경제신문 4개사가 상을 받았다.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 인터랙티브 페이지 바로가기
편집국 기자 (edito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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