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영상' 게시자 찾는다…압수수색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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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스타그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게시글 작성자 A씨 신원 확보를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계정 등 관련 자료를 인스타그램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생활 글·사진·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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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경찰이 인스타그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게시글 작성자 A씨 신원 확보를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황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계정 등 관련 자료를 인스타그램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생활 글·사진·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황씨는 지난달 2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1일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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