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맥축제 자원봉사자 300명 발대식…"바가지요금 없다"

김혜지 기자 2023. 7. 10.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는 8월 열리는 '2023년 전주가맥축제'의 자원봉사자(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성일 전주가맥추진위원장은 "참여 업체와 협의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는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운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전주가맥축제는 8월17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오는 8월 열리는 '2023년 전주가맥축제 자원봉사자(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전주가맥추진위 제공)2023.7.10./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는 8월 열리는 '2023년 전주가맥축제'의 자원봉사자(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가맥지기는 역대 최대 규모인 도내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됐다. 한 달간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추진위는 올해 저탄소·친환경 행사를 위한 다회용컵 사용과 청년 창업자의 지역 특산품 판매, 예술인 등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상생 및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이성일 전주가맥추진위원장은 "참여 업체와 협의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는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운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전주가맥축제는 8월17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