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김소혜 '순정복서', 호기심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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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가 티저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0일 KBS2 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천재 복서 어디로 사라졌나?'라는 미스터리한 문구는 그에게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순정복서'는 추종남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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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순정복서'가 티저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0일 KBS2 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복싱 스타 이권숙의 지난 시간에 대한 흔적들이 담겼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빨간색 복싱 글러브와 줄넘기, 발차기 미트 등 이권숙의 복싱 용품, 그리고 그가 한입 베어 먹고 남긴 도넛이 놓여 있다. 그 옆에는 이권숙의 피, 땀, 눈물이 녹아있는 금메달이 반짝이는 중이다. 또 다른 포스터를 통해서는 복싱화와 운동복을 소화한 이권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개어진 손 아래로 풀어진 복싱 핸드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가운데 위치한 '천재 복서 어디로 사라졌나?'라는 미스터리한 문구는 그에게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복싱 스타 이권숙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또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은 사라진 그를 왜 찾아 나선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순정복서'는 추종남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다. '순정복서'는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다음 달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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