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련, '우리동네 문화서점' 2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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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우리동네 문화서점'을 운영할 지역서점 20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서점은 문화기획자가 기획한 문화 활동 기획안과 문화 활동 운영비 100만원을 지원받고 9월 중 선정 분야의 문화 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20개 서점은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서련 관계자는 "문화활동 기획이 어려워 운영해보지 못했던 많은 지역서점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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