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수달 모니터링 시민 활동가 30명 모집

김혜인 기자 2023. 7.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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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환경 단체가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시민 활동가를 모집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1일까지 '2023 수달 안전신호등 시민 액션팀 수비수달' 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활동 내용은 ▲수달 서식지·생태환경 조사 ▲환경정화활동 ▲수달 교통사고 방지 시설 제안 등이다.

이 활동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 환경을 파악하고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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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4일 오전 광주천서 먹이활동 중인 수달. (사진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모래톱지킴이 김종택 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지역 환경 단체가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시민 활동가를 모집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1일까지 '2023 수달 안전신호등 시민 액션팀 수비수달' 활동가 3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니터링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진행한다. 청소년·대학생·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내용은 ▲수달 서식지·생태환경 조사 ▲환경정화활동 ▲수달 교통사고 방지 시설 제안 등이다.

신청 문의는 환경운동연합 내선 번호로 하면 된다.

이 활동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 환경을 파악하고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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