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처럼 되길"…강수정, 축구 꿈나무 아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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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축구 꿈나무인 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강수정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축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홧팅! 이강인 선수의 이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아들. 너의 팀에서 에이스 되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강수정 아들은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며 축구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수정은 과거 SNS를 통해 "아들이 홍콩에서도 손흥민을 닮았다 함"이라며 흐뭇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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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축구 꿈나무인 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강수정은 10일 소셜미디어에 축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홧팅! 이강인 선수의 이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아들. 너의 팀에서 에이스 되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랑스 축구명문 파리생제르맹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입단 소식을 전했다.
강수정 아들은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며 축구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수정은 과거 SNS를 통해 "아들이 홍콩에서도 손흥민을 닮았다 함"이라며 흐뭇해 하기도 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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