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이재민 소방장,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시민안전에 최선"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은 10일 서장실에서 2023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예방안전과 소속 이재민 소방장에게 도지사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재민 소방장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경상남도 지사가 선발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방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우수 모범직원을 발굴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도지사가 선발하는 정부 포상이다.

2018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이재민 소방장은 소방서 외근부서에서는 화재출동, 화재 조사 업무 등 현장활동을 인정받았으며, 내근 근무 시 소방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재민 소방장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