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유치원서 흉기 난동..유치원생 등 6명 숨져
디지털뉴스부 2023. 7.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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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졌습니다.
광둥성 롄장시 공안국은 오늘(10일) 아침 7시 40분쯤 광둥성 롄장시 헝산진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안 당국과 현지 매체들은 사상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이 사건으로 교사 1명, 학부모 2명, 유치원생 3명이 희생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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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졌습니다.
광둥성 롄장시 공안국은 오늘(10일) 아침 7시 40분쯤 광둥성 롄장시 헝산진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 25살 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안 당국과 현지 매체들은 사상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이 사건으로 교사 1명, 학부모 2명, 유치원생 3명이 희생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안 당국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으로 공격을 가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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