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곳곳서 초복 맞이 복날 음식 나눔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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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대구지역 곳곳에서 복날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
10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효목2동과 동촌동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닭백숙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150인분을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제공했다.
북구 관음동 새마을협의회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150인분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노인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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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대구지역 곳곳에서 복날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
10일 대구시 동구에 따르면 효목2동과 동촌동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닭백숙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목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120여명에게 직접 조리한 닭백숙을 전달했다.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150인분을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제공했다.
서구와 북구에서도 초복 관련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서구 비산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25가구에 삼계죽과 소불고기, 수박, 음료 등이 포장된 보양식 꾸러미를 나눠줬다.
북구 관음동 새마을협의회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150인분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과 노인에게 전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사회안전망을 보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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