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10회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결승 끝에 1부리그 우승은 전남 흥양농협 수호천사 야구단, 준우승은 NH IT 야구단에 돌아갔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전국 37개 팀이 참가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예선과 본선을 진행했다.
결승 끝에 1부리그 우승은 전남 흥양농협 수호천사 야구단, 준우승은 NH IT 야구단에 돌아갔다. 2부 리그에서는 여주시 연합농협 하나로 야구단, 전남 영광농협 아리지 야구단이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농·축협 야구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락한 과학자 황우석 박사 근황…‘만수르가 영입’
- 감사원 “선관위 직원 128명, 해외-골프 여행 지원 받고 ‘전별금-떡값’ 명목으로 금품 수수”
- 조국 아들 “연세대 대학원에 석사 학위 자진 반납하겠다”
- “살려주세요” 바다로 뛰어든 외국인들, 할머니·손자 구해
- 차 쌩쌩 달리는 경부고속도로 위 1시간 동안 활보한 여성 정체는?(영상)
- 팬티 5장 덧입은 수상한 20대…그 안에는 마약 20만명분
- 與 “민주, 도둑질도 손발 맞아야…前군수 셀프특혜 의혹부터 조사”
- 이소라 “결혼 11년만에 이혼…친정살이 싫어서 원룸 구해”
- 이재명 “양평 고속도로, 권력형 비리 의혹 전형…국정농단”
- “어머니 쪽 치매 이력 있으면 자녀 발병 위험 51%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