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10회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 개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7.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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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결승 끝에 1부리그 우승은 전남 흥양농협 수호천사 야구단, 준우승은 NH IT 야구단에 돌아갔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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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공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 ‘제10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전국 37개 팀이 참가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예선과 본선을 진행했다.

결승 끝에 1부리그 우승은 전남 흥양농협 수호천사 야구단, 준우승은 NH IT 야구단에 돌아갔다. 2부 리그에서는 여주시 연합농협 하나로 야구단, 전남 영광농협 아리지 야구단이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농·축협 야구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이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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