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콘 성료…'군 복무' 민혁 깜짝 방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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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몬베베(공식 팬덤명)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몬베베 7기 팬콘 '몬엑 프렌즈'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또 '오 마이(Oh my!)', '로데오(Rodeo)' 무대를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팬송 '베베(BEBE)',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를 끝으로 '몬엑 프렌즈'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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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몬베베(공식 팬덤명)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몬베베 7기 팬콘 '몬엑 프렌즈'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9일 공연은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해 전 세계 몬베베와도 함께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몬엑 프렌즈'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민혁을 제외하고 리더 셔누의 제대 이후 처음 몬스타엑스 멤버가 함께하는 단독 공연이다. 팬콘은 선예매 오픈 당일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헤븐(Heaven)'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12집 '리즌(REASON)'의 수록곡이자 멤버 주헌이 프로듀싱한 '괜찮아'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토크와 게임 코너로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평소에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을 섭렵한 몬스타엑스는 '몬엑 프렌즈' MC 셔누와 형원을 필두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호응이 이어졌다. 첫째 날은 '디나이(Deny)', '브리드(Breathe)'를, 둘째 날은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U)',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선보였고, '로스트 인 더 드림(Lost in the Dream)', '론 레인저(LONE RANGER)'까지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무대들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또한 데뷔 초의 추억을 소환하는 '무단침입 (Trespass)' 무대는 록 버전으로 재탄생됐고, 멤버들은 객석에 깜짝 등장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또 '오 마이(Oh my!)', '로데오(Rodeo)' 무대를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팬송 '베베(BEBE)',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를 끝으로 '몬엑 프렌즈'의 막을 내렸다. 더불어 마지막 날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민혁이 휴가를 맞아 공연장에 방문해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이틀간 객석을 가득 채워준 몬베베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매 순간이 몬베베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몬베베에게도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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