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권태혁 기자 2023. 7.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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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은 최근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이 주최한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 200만원을 보탠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로 기력을 보충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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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앞줄 오른쪽 3번째)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봉사단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은 최근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이 주최한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삼계탕 나눔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한방 삼계탕 특식을 대접하는 행사다.

행사에 200만원을 보탠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로 기력을 보충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급식소 지원, 김장·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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