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몬스터커피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업무협약 등

이상제 기자 2023. 7.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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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몬스터커피 수창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자주 접근하는 카페를 통해 건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 수치 인지율 향상 방안 설문조사 ▲건강홍보존 운영 등이다.

중구는 카페 내에 혈압계와 심뇌혈관질환 교육자료를 비치해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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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몬스터커피 수창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대구시 중구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몬스터커피 수창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자주 접근하는 카페를 통해 건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 수치 인지율 향상 방안 설문조사 ▲건강홍보존 운영 등이다.

중구는 카페 내에 혈압계와 심뇌혈관질환 교육자료를 비치해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구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2023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구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희망⁺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제철 식재료인 열무로 직접 물김치를 담가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달서구청 공무원봉사단, 가족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400통(1200㎏)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달서구는 지난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름꽃 투명 부채, 국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드림 꾸러미'와 함께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40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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