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든 김건희 여사… 尹 대통령과 순방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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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순방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로 출국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과 함께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할 때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HIP KOREA(힙 코리아)' 키링을 가방에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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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순방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김 여사는 흰 원피스, 연분홍색 구두 차림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문구가 디자인 된 키링을 매달은 에코백을 들고 공군 1호기에 올랐다. 키링에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HIP KOREA(힙 코리아)' 문구가, 에코백에는 'Bye Bye Plastic bags(바이바이 플라스틱)'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과 함께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할 때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HIP KOREA(힙 코리아)' 키링을 가방에 매달았다.
'BUSAN IS READY'는 BIE가 지난 4월 부산 실사를 위해 방한했을 때 부산시와 유치위원회가 만든 구호로, 김 여사가 키링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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