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9개 시립도서관, 여름방학에 어린이 특별프로그램 운영

백도인 2023. 7. 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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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9개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30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책을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주로 놀이와 책을 결합해 만든 것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을 활용한 연극 놀이, 북아트, 쿠키 만들기,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등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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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9개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30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책을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주로 놀이와 책을 결합해 만든 것들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을 활용한 연극 놀이, 북아트, 쿠키 만들기,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등이다.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조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꽃심도서관과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 창작기지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체험, 창작 워크숍, 공예, 드로잉 및 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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