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이 낳은 제로베이스원 "설레고 행복…책임감도 느낀다" 데뷔 소감 [MD현장]

2023. 7. 10.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가 데뷔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설레고 행복하지만 책임감도 느낀다"며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개월 남짓한 데뷔 준비 기간 동안에는 "이제 막 한 팀이 된 멤버들과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배울 것이 많은 팀원들과 한 팀이 돼 기쁘다"며 "많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다국적 9인 멤버로 구성된 5세대 K팝 보이그룹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