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한승연 , 모니터링 중 웃음 터진 사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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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집순이 캐릭터에 도전했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한승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에서 한승연은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을 하거나 대본을 보다 웃음이 터지는 모습이다.

5일 개봉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는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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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집순이 캐릭터에 도전했다.

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한승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에서 한승연은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을 하거나 대본을 보다 웃음이 터지는 모습이다.

5일 개봉된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는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승연은 이웃 간의 소음 고통에 시달리는 라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소화했다. 소음에 예민한 라니는 공황장애를 앓지만 승진과 대화를 나누면서 변해간다. 한승연은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진성성있게 표현해 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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