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나 작가의 "포용과 박탈 사이의 관성"

박진희 2023. 7.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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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나 작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G 갤러리에서 열린 신진작가 우한나-오가영-듀킴 그룹전 '오토힙노시스(Autohypnosis)' 언론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그룹전 '오토힙노시스(Autohypnosis)'는 개인의 의지(intention)가 전제된 욕망에서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물리적인 태도를 하나의 기술로 바라보고, 이미지를 전달하는 뿌리내린 감각에 기대어 매체의 형식과 맞물린 자기 최면술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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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우한나 작가가 12일 서울 강남구 G 갤러리에서 열린 신진작가 우한나-오가영-듀킴 그룹전 '오토힙노시스(Autohypnosis)' 언론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그룹전 '오토힙노시스(Autohypnosis)'는 개인의 의지(intention)가 전제된 욕망에서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물리적인 태도를 하나의 기술로 바라보고, 이미지를 전달하는 뿌리내린 감각에 기대어 매체의 형식과 맞물린 자기 최면술에 주목했다. 2023.07.10.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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