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8월18일 개막

김상우 기자 2023. 7.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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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8월 18~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를 대표하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알리고, 전통 계승과 국악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작곡은 일반부만 경연한다.

작곡부문 대상(1위)은 김해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과 함께 추후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에서의 실연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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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 시상, 총상금 4000만원
김해 가야금경연대회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8월 18~1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를 대표하는 국악기인 가야금을 알리고, 전통 계승과 국악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연은 기악·병창과 작곡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악·병창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경연한다. 작곡은 일반부만 경연한다.

상금 규모는 4000만원, 시상 인원은 47명이다.

기악·병창부문 일반부 대상(1위)은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 일반부 최우수상(2위)과 대학부 대상(1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작곡부문 대상(1위)은 김해시장상 및 상금 300만원과 함께 추후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에서의 실연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작곡부문은 14일, 기악 병창부문은 8월 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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