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목표는 음방 1위와 신인상 수상”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7. 10.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앨범을 통한 목표를 언급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기대를 뛰어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제로베이스원 “목표는 음방 1위와 신인상 수상”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앨범을 통한 목표를 언급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항상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기대를 뛰어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데뷔 앨범의 목표에 대해서는 김규빈이 “우리의 목표는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것”이라며 “1위를 한다면 재밌는 앵콜 무대로 제로즈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키가 “신인상을 받고 싶다. 한 번 밖에 못 받는 소중한 상이지 않나. 그 영광스러운 순간을 제로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최초의 기록을 세워나가며 K팝의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의 ZEROBASEONE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선주문량 108만장을 넘어서며 데뷔 앨범 최초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데뷔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